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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후기
    
  Name : 냐밍 Date : 21-07-14 06:49 Hit : 246     TrackBack

액션

손 맛이 좋은 액션게임은 분명함

처음 접할 때 가벼운 타격감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다수의 쫄몹을 만나거나 강한 보스를 만나게 되면 타격감 부분은 해소된다.

모바일게임 치곤 많이 어렵다

PC나 태블릿으로 하기에는 많이 불편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다.(스킬볼 때문에)


스토리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고, 딱히 관심가는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됨

중섭 해본 사람 말로는 초반엔 별로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괜찮아진다고 한다


캐릭터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뭔가 정이 안간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움

여기에 더해서 얘들이 기계박이라, 이질감도 느껴짐


컨텐츠

붕괴랑 마찬가지로 캐릭터 조합을 통해

보스전 점수 경쟁이외에 없다고 보면 된다.


과금모델

월정액만 구입해도 모든 캐릭 명함 먹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

다만 아슬아슬하게 먹을 수 있기 문에 추가적인 과금이 필요하거나

한 두 캐릭은 버려야 한다고 함


붕괴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퀄러티를 생각하면 붕괴 하위호환인건 맞음

다만, 액션이랑 과금모델은 붕괴보단 낫다고 생각됨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릴 게임이라고 봄

본인이 액션게임에 관심을 가진다면 추천할만함

빠른템포로 이루어진 게임이다 보니 하는 맛이 있음

다만 풀수동 게임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있다.

체력 다 쓰면 딱히 할게 없다보니 끄고 다른거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