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OTICE BOARD > FREE BOARD
  오늘 "애틀란타 vs 필리" 흥미로운 기록들 ,,,
    
  Name : 구름아롦 Date : 21-07-14 07:32 Hit : 242     TrackBack

 

엠비드는 무려 8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지난 6차전에서도 8개의 실책을 범했던 엠비드는 1984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두 경기 연속 8개 이상의 턴오버를 기록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애틀랜타는 파울로 시먼스를 괴롭혔다.

1차전 패배 당시 10개 중 3개만 넣었고, 5차전 패배 때는 14개 중 4개만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 2라운드 자유투 성공률은 34.2%.

역대 NBA 플레이오프에서 70개 이상 자유투를 던진 선수 중 가장 낮은 성공률이다.


동부 1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 준결승 7차전에서 5번 시드 애틀란타 호크스에 96-103으로 졌다.

앞서 서부 1번 시드 유타 재즈가 LA클리퍼스에게 패하며 탈락한데 이어 동부 1번 시드 필라델피아마저 컨퍼런스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기록 전문 업체 'STATS'는 NBA 플레이오프에서 양 컨퍼런스 1번 시드가 동반으로 컨퍼런스 결승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94년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ESPN은 애틀란타가 현재 플레이오프 포맷이 확정된 1984년 이후 해당 시즌 한 명의 올스타도 없음에도 컨퍼런스 결승에 오른 두 번째 팀이라고 소개했다.

1994년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애틀란타는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했음에도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STATS에 따르면 이는 1980년 이후 다섯 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이같은 일을 해냈다.



=> 꿀잼이네요 ㅋ